'이웃집꽃미남' 김슬기 이번엔 클럽욕설녀로 등장한다

▲ 김슬기 미친존재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김슬기가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클럽 진상녀로 변신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10화에서 김슬기는 욕쟁이 클럽 진상녀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이날 김슬기는 고경표의 러브콜을 받고 클럽에 출동한다. 

김슬기는 무릎까지 내려온 다크서클로 어두운 포스를 풍기며 클럽에 등장한다. 섹시한 클러버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띄는 김슬기는 엇박자 섹시 봉춤으로 다시 한 번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웃집 꽃미남'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로 인기몰이 중인 김슬기 연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찰진 욕'. 'SNL코리아'에서도 선보인 실력을 이날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고경표의 러브콜을 받고 클럽에 출동한 것으로, 둘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음을 예고하며 10화 방송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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