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최송현이 전현무와의 크리스마스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송현은 "지난 2006년 크리스마스 때 혼자 할 일이 없어 지방에서 근무 중인 전현무를 만나기 위해 대구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송현은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저녁이 됐다. 집에 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같이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더니 단칼에 거절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당시 전현무와 전화로 수다 떨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고 언급했지만, 전현무는 "최송현이 날 좋아했던 것 같지 않냐"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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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