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김미경, '무릎팍도사' 출연…3월 초 녹화

▲ 김미경 무릎팍 도사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스타 강사 김미경(40)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무릎팍도사'에 김미경씨가 출연 준비 중이다. 녹화는 3월 초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이뤄진다"고 밝혔다.

김미경은 아트스피치 원장이자 매주 유명 인사를 초청,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히스토리와 성공 철학을 이야기하는 케이블채널 tvN의 '김미경쇼' 진행자이다.

'김미경쇼'는 케이블 토크쇼로는 이례적으로 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미경 역시 남다른 강연 진행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 CEO, 연예인 등의 스피치 선생님으로도 잘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김미경의 드림 온'을 펴내기도 했다.

지상파 토크쇼 출연이 처음인 그가 '무릎팍도사' MC 강호동과 어떤 입담 대결을 펼치지 주목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미경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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