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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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소속사 불만, 사장님 때문에 명절에 집 대신 '단체여행'

기사입력 2013.02.04 20:13 / 기사수정 2013.02.04 20:14

대중문화부 기자


▲ 호야 소속사 불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피니트 호야가 소속사에 불만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 호야가 소속사 사장님에 대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녹화에서 호야는 "소속사 사장님 때문에 힘든 점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사장님 때문에 명절 때 집에 못 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야는 "소속사 사장님이 '명절 때 집에 가도 할 일 없지 않느냐'며 명절마다 단체로 여행을 계획한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인피니트의 호야와 동우 그리고 포미닛의 유닛그룹 투윤의 허가윤, 전지윤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4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호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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