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남자의 자격'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1% 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남자의 자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3년 새해 첫 미션으로 진행된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 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지난달 29일 국립극장에서 하는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창극 공연을 앞두고 공석인 흥보 처 역할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 지원자로 등장한 개그맨 한민관은 어릴 때만 해도 광주 상위 1%의 집안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1박 2일'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충남 부여에서 진행된 '역사야 놀자' 편이 전파를 탔다. 차태현은 난생처음 복불복 1위를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는 10.6%,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2)’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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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