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쓴 손글씨를 공개했다.
수지는 2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내 아까운 립스틱! 싱가포르에서 곧 봐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빨간색 립스틱으로 '2013 miss A THE INDEPENDENT showcase, In SG SEE U SOON'이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있다. 특히 수지는 손글씨 옆에 입술 도장까지 쿡 찍은 뒤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어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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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지 손글씨 ⓒ 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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