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김병만이 발자국을 보고 사냥꾼 본능을 발동시켰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피라니아를 잡으러 호수로 이동하던 중, 돼지의 발자국을 보고 제작진에게 "창을 가져와 달라"고 말하며 헌터 본능을 보였다.
발자국을 본 김병만은 "성훈아. 바누아투 때 잡은 돼지만 하다"고 돼지 크기를 가늠했고, "성훈이를 던져야겠다. 돼지 나타나면 성훈이를 던져"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또 김병만은 "사람을 해치는 육식하는 피라니아를 잡을 것이다. 진짜 피라니아가 다른 고기를 던져줬을 때 뼈만 남긴다고 하던데 궁금하다"고 말했다.
박정철 역시 "피라니아가 맛있다고 한다. 육식을 하는 고기라 맛있다고 하더라"며 피라니아에 대한 사냥 의지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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