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 브런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경미가 브런치를 매일 먹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샀다.
1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 풀하우스'에서 이윤석은 "정경미가 경제 관념이 제대로 박혔다"며 밝혔다.
이어 "윤형빈은 늦가을 은행나무처럼 툭 치면 돈이 우르르 떨어진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웃겼다.
동료 개그우먼 박지선은 "내가 정경미를 좀 아는데 소비가 엄청나다"라고 폭로했다. 정경미의 당황한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박지선은 "정경미는 뉴요커처럼 산다. 매일 브런치를 먹고 주 5일 쇼핑을 한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윤형빈은 "요즘 브런치 먹는 횟수는 줄었다. 브런치 먹을 돈으로 가구를 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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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경미 윤형빈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