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반삭,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 기념? '파격'

 ▲ 리한나 반삭 헤어스타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한나가 반삭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리한나의 근황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리한나 반삭 사진에서 리한나는 한쪽 머리를 시원하게 민 파격적인 반삭 헤어스타일을 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리한나는 과거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은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헤어진 후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함께 농구장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리한나는 최근 미국 잡지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브라운과 4년여 만에 다시 교제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나의 행복이 더 중요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2월 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결별했다. 당시 크리스 브라운은 미국 LA 부근에서 연인 리한나의 얼굴을 가격한 혐의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한나 ⓒ 롤링스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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