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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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무릎팍도사' 출연…세 번째 외국인 게스트

기사입력 2013.02.01 14:38 / 기사수정 2013.02.01 14: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중화권 배우 성룡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1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성룡이 2월 중순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룡은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와 일본 그룹 SMAP멤버 초난강에 이어 '무릎팍도사'의 세 번째 외국인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홍보를 위해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성룡은 한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친한파 배우로 유명하다.

70년대 신인시절을 한국에서 보내는가하면 한국 배우들과의 영화작업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성룡과 권상우 주연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28일 국내 개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성룡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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