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첫 솔로 미니앨범 'I'가 대만, 일본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미니앨범 'I'는 대만 FIVE MUSIC(5大金榜) 한일 음반 판매 차트와 일본 신세이도 음반 주간 종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 타워레코드 오프라인 매장에는 김재중 앨범 전용 판매대가 등장했고, 앨범이 품귀 현상을 빚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 'I'는 록 장르의 앨범으로 강렬한 사운드의 '마인', '원키스'와 서정적인 곡 '내 안 가득히', '나만의 위로', '올 얼론' 등 5개의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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