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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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기시 미나미, '외박 스캔들'에 삭발로 사과…"경솔했습니다"

기사입력 2013.02.01 11:42 / 기사수정 2013.02.01 11:42

신원철 기자


▲미네기시 미나미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AKB48 멤버인 미네기시 미나미가 삭발과 눈물로 팬들에 사과를 전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1월 31일 AKB48 공식사이트를 통해 사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미네기시 미나미는 이 동영상에서 머리를 삭발한 채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1기 멤버로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경솔했다"며 "스스로 삭발을 결정했다. 하지만 AKB48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사과 동영상은 같은 날 일본의 한 주간지에 배우 시라하마 아란의 집에서 외박을 했다는 소식이 보도된데 따른 것이다. 보도 이후 미네기시 미나미는 핵심 멤버에서 연습생으로 강등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미네기시 미나미 ⓒ 유튜브 영상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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