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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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주원, 최강희에 '낙하산 이벤트'…생일 축하해

기사입력 2013.01.31 23:21 / 기사수정 2013.01.31 2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주원이 최강희에게 로맨틱한 생일 이벤트를 선사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한길로(주원 분)가 김서원(최강희 분)에게 하늘에서 깜짝 생일 축하 이벤트를 해줬다.

이날 신입 요원들은 스카이 다이빙 훈련을 받았다. 요원들은 긴장감 속에서 하나 둘 씩 땅으로 뛰어 내렸다.

마지막 남은 김서원과 한길로 역시 동료들을 따라 땅으로 뛰어 내렸다.

하늘에서 낙하산을 펴는 것까지 완벽하게 성공한 김서원은 갑자기 걸려온 무전에 놀랐다. 한길로가 개인 주파수로 그에게 무전을 쳤던 것.

한길로는 김서원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무전기를 통해 노래를 불러줘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실 그날은 김서원의 진짜 생일은 아니였다. 한길로는 선을 본 당시 김서원이 말했던 그의 생일을 기억해 축해해줬던 것.

그는 자신의 낙하산에 '생일축하해'라고 적어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길로가 그의 아버지 때문에 국정원에서 제명당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주원, 최강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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