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불나방' 홍보를 위해 남심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강예빈은 30일 자신이 MC를 맡은 QTV '불나방' 페이스북에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예빈이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예빈은 하얀색 레이스 잠옷을 입고 청순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짓거나 손 인사를 하는 등 애교 만점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강예빈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예빈입니다. 여기는 저희 집이에요. 저는 지금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강예빈의 '불나방' 아시죠? 어떻게 나올지 너무 긴장되고 설레고 빨리 여러분 만나고 싶어서 기대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다음주 금요일 밤 10시 꼭 저 보러 와주실 거죠? 기대할게요. 안녕"이라며 애교 섞인 홍보를 했다.
'강예빈의 불나방'은 SNS·문자 참여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라이브쇼다. 첫방송은 다음달 1일 오후 9시 50분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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