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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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작가, 짝 '남자5호'는 누구…공포만화 연재하는 웹툰 유망주·멘사회원

기사입력 2013.01.31 11:21 / 기사수정 2013.01.31 11:23

신원철 기자


▲ 금요일 배진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웹툰 '금요일'이 작가 배진수의 방송 출연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것을 비롯해 배진수도 조명을 받았다.

배진수는 현재 포털사이트에 웹툰 '금요일'을 연재하고 있다. 금요일은 그의 만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보여준 엉뚱하면서도 재치있는 모습과는 달리 '공포물'이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회사생활을 하다 관둔 뒤 편의점 아르바이트, 피자배달 등을 하며 생활했다"고 말했다. 웹툰 연재는 지난해 10월 시작했다.

한편 '금요일'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 매니지먼트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시작은 늦었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배진수는 작가 경력 외에도 "멘사회원이며 (IQ가)156을 찍었다"라며 "하지만 바보에 가까우니까 (부담스러워하거나)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로 자신을 홍보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금요일 작가 배진수 ⓒ S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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