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종영까지 3회분만을 남긴 '대풍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지성 분)은 이성계(지진희)를 살렸다.지상은 이성계가 죽었다는 소문을 듣고 우야숙(도기석)과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민가에서 이성계를 찾은 지상은 그가 독화살을 맞았다는 사실을 듣고 땅을 파 이성계를 묻었다. 몸에 독소가 빠져나간 이성계는 하룻밤이 지난 후 깨어나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공무원'은 15.9%를, KBS 2TV '전우치'는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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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