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부끄부끄' 열창에 안무까지 선보여 '귀여워' (7급공무원)

▲최강희 부끄부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부끄부끄'를 열창하며 안무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김원석(안내상 분)은 신입요원들을 교육하던 중 노래를 불러보라고 시켰다. 나서는 사람이 없자 그는 "노래 부르는 사람에게 500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서원(최강희)은 흰색 봉투를 보자 손을 번쩍 들고 앞으로 나섰다. 그리고 윙크의 '부끄부끄'를 열창하며 깜찍한 안무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석은 "오늘 서원이 덕분에 전체 회식이다. 전부 옷 갈아입고 오도록"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5백만 원일 것이라고 기대했던 봉투에는 사실 500원짜리 동전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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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