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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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쌍둥이 남자 1호-남자 2호, 매너있는 모습도 똑같아

기사입력 2013.01.30 23:41 / 기사수정 2013.01.30 23: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애정촌을 찾은 쌍둥이 형제가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으러 온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4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일 먼저 도착한 남자 1호와 남자 2호는 센스있는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슷한 두 외모의 이 남자들은 자신들이 쌍둥이 형제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홍콩에서 함께 7년동안 살았으며 '짝'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남자 2호는 어릴때부터 남자 1호와 함께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좋은 짝도 함께 찾고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쌍둥이 형제는 여자들이 짐을 나르는 것을 도와주고 함께 신발정리를 하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늦게 온 여자 5호가 남자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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