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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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연기 도전 "달샤벳 멤버들이 응원…민폐 끼치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3.01.30 19:46 / 기사수정 2013.01.30 19:47

이준학 기자


▲아영 연기 도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이 첫 연기 도전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아영은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에서 "연기는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겠다"고 밝혔다.

또 아영은 "달샤벳 멤버들이 응원을 해주고 있다. 열심히 해서 민폐 끼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6인조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아영은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아영이 맡은 공선혜 역은 고창석(마진가 역)이 운영하는 간판가게 지라시의 직원으로 포토샵, 웹서핑, 경리 업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캐릭터이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아영은 "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4차원이기 때문에 마진가 사장이 헐크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광고계를 배경으로 광고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드라마로, 실제인물인 광고인 이제석을 모티브로 픽션을 가미했다. 진구, 박하선, 한채영, 조현재, 고창석 한선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4일 밤 10시 '학교 2013'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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