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군통령 ⓒ KBS '1대 10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김혜선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혜선은 군대에서 자신의 인기에 대해 공개했다.
김혜선은 "신기하게 군대에서 인기가 많다. 군인들이 KBS 9시 뉴스를 점호하기 전에 많이 봐서 꿈속에서 저를 많이 만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100인으로 출연한 의무 경찰에게 김혜선의 인기를 물었다. 의무경찰은 "9시에 점호, 9시 30분에 시청이라고 아예 스케줄 표에 나와있다"며 김혜선의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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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