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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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포털에 삭제요청한 것은…'아직도 남아있는 전 연인 이름'

기사입력 2013.01.29 17:12 / 기사수정 2013.01.29 17:12

신원철 기자


▲ 하하 삭제요청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하하가 포털에 삭제요청을 남겼다.

방송인 하하는 28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방송에서 포털사이트 측에 "자신과 관련된 연관검색어를 지워 달라"고 부탁했다.

하하는 "나는 결혼을 했다. 행복하다"며 "초록창이나 파란창에서 알아서 연관검색어를 없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하가 말하는 연관검색어란 결혼 전 연인을 말한다.

그는 "없애는 김에 노홍철, 길이 형 것도 없애 달라"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모르는 분들은 아직도 만나는 줄 안다"며 연관검색어 삭제를 당부했다.

하하는 지난해 11월 30일 가수 별과 화촉을 밝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하극상' ⓒ MBC 뮤직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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