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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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현아 외모 1위로 꼽아…'어색해서?'

기사입력 2013.01.29 12:46 / 기사수정 2013.01.29 12:46

김승현 기자


▲ 양요섭 현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포미닛 외모서열 1위로 현아를 꼽았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24/7'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포미닛 유닛그룹 투윤의 전지윤과 허가윤이 출연했다.

이날 투윤은 '비스트 요섭이 생각하는 포미닛 외모 서열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는 사전에 양요섭에 물었던 포미닛 외모 서열을 바탕으로 진행한 것이다.



허가윤은 "1위는 현아, 꼴찌는 나일 것" 이라고 답한 뒤 "요섭오빠는 현아와 가장 어색하고 나와 가장 친하다"고 덧붙였다.

전지윤 역시 "요섭오빠는 덜 친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싫어서 그렇게 했을 것"이라며 허가윤의 답변에 동의했다.

MC 형돈과 데프콘은 "1위와 5위를 모두 맞혔다. 포미닛이 양요섭의 성격을 정확히 알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투윤이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양요섭, 현아, 투윤 ⓒ 엑스포츠뉴스 DB, MBC에브리원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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