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결혼, 과거 열애설 상대와 예비 신부는 무관

양동근 결혼, 예비 신부는 과거 열애설 상대와 무관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양동근의 예비 신부는 과거 열애설 상대로 언급된 여성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양동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몇몇 매체는 양동근의 결혼 상대가 과거 그와 열애설이 보도됐던 여성이라고 보도했다.

양동근의 열애설은 2011년 8월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연애 매체 '디스패치'는 양동근과 일반인 여성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고, 당시 양동근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양동근의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과거 사진에 나온 인물과 양동근의 예비 신부가 동일 인물이 아니다. 전혀 상관이 없다"며 부인했다.

한편 양동근은 오랫동안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 친구와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 신부는 이미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은 2월 초중반까지 영화 '응징자' 촬영에 임할 예정이며, 이후 2월말이나 3월 초 쯤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양동근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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