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전방 시야 확보는 생각하지도 않는 무서울 정도로 게으른 운전자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라는 게시물에는 한겨울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하얀 눈이 자동차 앞유리를 소복하게 덮고 있음에도 정면만 겨우 볼 수 있을 정도로만 눈을 치운 채 운전하는 운전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아연질색하게 한다.
또한, 당시 차량의 속도가 시속 110km로 알려지며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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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