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남자의 자격'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4.9% 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남자의 자격’에서는 2013년 새해 첫 미션으로 진행된 '남자, 그리고 국악의 참 놀라운 발견' 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오는 1월 29일 국립극장에서 하는 '남격판 2013 흥보놀보전' 창극 공연을 앞두고 공석인 흥보 처 역할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백지영, 지나, 효린(씨스타), 가애란이 지원한 결과, 흥보 처는 현재 '국악한마당' MC로 활약 중인 가애란으로 결정됐다. 오디션 후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주상욱이 갑자기 재킷을 벗어 가애란에게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는 9.9%의 시청률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2)’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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