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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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양현석은 화환 보냈지만 박진영은 안 보냈다" 폭로

기사입력 2013.01.27 14:41 / 기사수정 2013.01.27 14:41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보아가 박진영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보아는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에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보아는 "요즘 'K팝스타'에서 SM이 승승장구 중이다"라며 "'K팝스타' 제작진들도 이번 단독 콘서트를 많이 축하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양)현석 오빠는 화환을 보냈다. 그런데 (박)진영 오빠는 보내지 않았다"며 "그래서 화환을 보내달라고 문자를 보낼 것이다"라며 장난끼 섞인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보아는 26,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3년 만에 국내 첫 단독 콘서트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를 개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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