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사유리의 고백에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9.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11.5%의 시청률보다 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원, 송채환, 박선영, 서경석, 이윤석, 사유리, 씨엔블루.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예원(쥬얼리)이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사유리는 박명수에게 대시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은 10.1%,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사유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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