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18.8%(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3.9% 보다 4.9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팽달(신구 분)은 '국수공장 100주년 기념잔치'를 열었지만 겨우 10명 남짓 찾아온 손님에게 가슴앓이를 한다. 채원(유진)은 기억을 잃기 전, 심리상담을 받았던 병원을 찾아 결혼생활의 진상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는 15.6%, KBS '대왕의 꿈'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