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차고지 방화 피의자 체포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버스 차고지 방화 피의자가 체포됐다.
26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전직 버스기사 황모(45)씨를 강서구 공항동 자택에서 체포, 경찰서로 구인해 조사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버스 차고지 방화 피의자 황모 씨가 체포 과정에서 저항은 없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황모 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 불 안 질렀어요"라고 답하며 부인했다.
경찰은 버스 차고지 방화 피의자 황씨를 조사해 혐의가 확실해지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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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