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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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신세한탄 "제작진이 막중한 임무를 주지 않는다" ('무한도전')

기사입력 2013.01.26 23:16 / 기사수정 2013.01.26 23:22

대중문화부 기자


▲길 신세한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길이 신세한탄으로 상황을 모면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뱀파이어 헌터가 되어 뱀파이어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유재석, 정형돈과 함께 움직였다.

이미 정형돈과 유재석이 뱀파이어가 된 상황에서 길은 "우리 중 하나가 뱀파이어인가?"라며 의심을 하자 정형돈과 유재석은 "너 아니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길은 "난 100% 아니다. 나한테 그렇게 제작진이 막중한 임무를 주지 않는다"고 말하며 신세한탄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길이가 이 얘기한 것은 설득력이 있긴 있다"고 수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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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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