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숙 오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해숙이 오열 연기로 촬영장을 숙연케 했다.
김해숙은 23일 진행된 JTBC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촬영에서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의 마음마저 아프게 하는 눈물연기를 펼쳤다.
김해숙은 이날 가족과 갈등으로 쌓인 상처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마는 상황을 연기했다. 그녀는 차량 안에 배우와 스태프가 뒤섞인 산만한 상황에서도 중견 연기자답게 연기에 집중했고, 굵은 눈물을 흘렸다.
김해숙의 명품 눈물 연기를 지켜본 현장 스태프들은 “역시 최고의 연기자”라고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해숙의 오열 연기가 그려질 '무자식 상팔자' 26회는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해숙 ⓒ 삼화네트웍스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