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박시후의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박시후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종영을 앞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차승조 역을 맡아 열연중인 배우 박시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야경을 뒤로 한 채 애절하고 간절함 가득 담긴 슬픈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모든 사실이 밝히자 파리로 떠나려는 차승조(박시후)를 한세경(문근영)이 가로 막으며 엔딩을 맞아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는 상황에서 심상치 않은 박시후의 모습이 공개돼, 종영을 앞둔 '청담동 앨리스'의 결말의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오늘(26일) 그리고 27일 15, 16회가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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