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요리실력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태호의 수준급 요리실력이 공개됐다.
정태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놀라운 살림 솜씨를 선보였다.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 첫 날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귀가한 정태호는 다른 멤버들을 위한 저녁을 준비했다. 메뉴를 선정하고 장보기, 재료 손질까지 막힘없이 진행하는 정태호 모습에 박성호는 "진짜 엄마는 양상국이 아니라 정태호였다"며 감탄했다.
정태호가 준비한 스파게티와 샐러드는 순식간에 완성됐고, 뒤늦게 도착한 김준호에게 배달 음식이 아니냐는 의심을 살 정도로 완벽했다는 후문.
반면 김준현은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서 먹고 누울 곳만 생기면 누워서 자는 등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방송은 26일 오후 11시15분.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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