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녹화 중단, '아찔한 사고 당해 목숨 잃을 뻔'

▲최현우 녹화 중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술사 최현우가 녹화 도중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현우는 최근 녹화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아찔한 사고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긴장감 넘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최현우 마술은 30초 안에 탈출하지 못할 경우 대형 톱니바퀴가 최현우 몸을 관통하는 마술로, 마술 시작과 동시에 MC들과 출연진들은 숨죽이고 지켜봤다.

하지만, 마술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스태프가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 녹화를 중단시키면서 사고가 일어났다. 모두가 놀라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우의 마술이 끝나자마자 이희진은 눈물을 흘렸고 김나영은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매직콘서트 녹화 중 가장 놀랐다"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는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현우 ⓒ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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