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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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서트' 우영, 미녀 마술사에게 뽀뽀 받아 '질투를 한 몸에'

기사입력 2013.01.25 15:02 / 기사수정 2013.01.25 15: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PM 우영이 미녀 마술사 안젤라의 손등 키스를 받았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최현우와 대결을 위해 미국에서 온 미녀 마술사 안젤라와의 마술에도 참여한 우영은 마술 도중 첫사랑의 이니셜을 공개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라는 안젤라의 말에 "초등학교 시절 그 아이를 위해 우유를 챙겨줬던 기억이 나요" 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미소를 떠올리는 등 그의 로맨티스트적인 모습에 여성 출연자들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마술에 대한 깊은 애정도 과시했다. 그는 "평소 마술에 관심이 많았다. 어렸을 때 배웠던 적도 있다"며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화려한 오프닝 마술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때 우영은 관속에 들어간 뒤 몸이 자유자재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하는 마술을 선보였다. 몸통이 사라지고 머리와 발이 맞닿을 정도로 몸이 줄어든 우영의 모습에 모두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자 게스트들의 환호를 받은 미녀 마술사 안젤라도 우영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안젤라는 남자 게스트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손등에 키스를 하라"는 MC의 질문에 2PM 우영에게 다가가 손등에 키스를 하기도 해 남성 출연자들의 질투를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석이 전기톱 마술에 두려움을 떠는 모습도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매직콘서트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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