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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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김신영·김명민…몸무게 감량★ '-kg, 어디까지 해봤니?'

기사입력 2013.01.25 15:49 / 기사수정 2013.01.25 15:49

김영진 기자


▲ 허가윤, 신소율, 김신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몸무게 감량으로 주목을 받은 스타들이 있다.

포미닛 유닛 투윤(허가윤,전지윤)으로 활동 중인 허가윤은 25일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허가윤은 투윤의 타이틀곡 '24/7'이 쉬지 않고 발을 움직여야 하는 안무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허가윤의 '나노 3종 몸매'가 함께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신소율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몸무게를 감량한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신소율은 과거 75kg이 나가던 시절을 공개하며 "40일 넘게 물만 마셨다. 배고파 죽을 것 같으면 양배추 한 장을 먹었다. 46kg까지 감량했었다"고 밝혔다.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신소율은 '전신 성형설'까지 돌았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김신영 역시 몸무게 감량 후 얄상해진 몸매로 변신했다. 김신영은 "아침은 현미밥 한 공기, 채소볶음, 간식은 아몬드 10알과 사과 4분의 1쪽, 단백질 셰이크, 점심은 오징어와 채소를 먹는다"며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김신영은 44사이즈의 의상을 입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 김명민, 이창민

배우 김명민은 작품을 위해 몸무게를 감량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김명민은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에 걸린 '종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때 김명민은 3개월 동안 20kg 넘는 체중을 감량해 팬들을 경악케 했다. 당시 김명민은 몸무게 감량에 대해 "죽음을 넘나드는 기분"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룹 2AM 창민은 MBC '놀러와'에 출연해 30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창민은 직접 다이어트에 유용한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직접 무지방 치즈를 만드는 등 다이어트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창민은 평소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고 "일주일만 참자" 등의 문구로 다이어트 중 괴로운 심경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DB, 김신영 미투데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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