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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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300만 돌파…정혜영 남편 션, 프리허그 공약 지킨다

기사입력 2013.01.25 14:18 / 기사수정 2013.01.25 14:18

임지연 기자


▲션 프리허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정혜영의 남편 션이 프리허그 공약을 실천한다.

25일 배급사 쇼박스는 "'박수건달'이 25일 오전 10시 전국 300만4061명의 관객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김성균 등이 호흡을 맞춘 '박수건달'은 지난 9일 개봉해 14일 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행진을 이어 갔다.

이에 정혜영의 남편 션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배우 정혜영의 '박수건달' 화이팅! 300만 넘으면 서울 명동 그리고 부산 (다음 주 토요일 전에 300만 넘으면 제주도까지) 저 션이 프리허그 갑니다. 영화도 출연하지 않은 제가 왜 하는지 말 안 해도 아시죠?"라며 영화에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펼친 바 있다.

또 션은 23일에 다시 한 번 본인의 트위터에 "여배우 정혜영의 첫 영화 '박수건달'이 어제까지 관객 277만이 넘었습니다. 금요일까지 300만 넘으면 이번 주 토요일에 제주도에서 프리허그 합니다. 그리고 1월 31일 부산에서 프리허그 합니다. 서울 명동에서도 프리허그 갑니다~"라고 프리허그 일정을 게재했다.

26일 제주도에서 시작될 션의 프리허그가 기대를 모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쇼박스,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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