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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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출연진, 부산-대구 지역 관객 찾아간다

기사입력 2013.01.25 11:44 / 기사수정 2013.01.25 11:44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7번방의 선물'이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 평점 1위를 기록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 출연진은 개봉 첫 주인 26일과 27일 각 각 부산/대구 지역의 상영관을 찾아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주인공인 딸바보 '용구'역으로 출연한 류승룡과 7번방 방장 '소양호' 역의 오달수, 그리고 7번방 최고의 비주얼을 과시한 '강만범'역의 김정태, 그리고 정만식과 김기천 등이‘용구’ 못지 않은 진한 부성애 연기를 펼친 '신봉식'역 정만식, 촌철살인 어록의 소유자 '서노인'역 김기천 등이 총출동 한다.

또한 '7번방의 선물' 도서와 화장품 키트, 피자 교환권 등 특별한 선물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1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지방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3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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