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종영까지 4회분만을 남긴 '대풍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31회는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된 30회분이 기록한 9.6%보다 0.6%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우왕(이민호 분)은 지상(지성)과 이성계(지진희) 계략으로 역모죄 누명을 썼다. 결국, 우왕은 사약을 받으라는 명을 받았고, 반야(이윤지)는 이 모습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공무원'은 14.5%를, KBS '전우치'는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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