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소드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넥슨(대표 서민)은 지난 24일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 신규 캐릭터 '아라 한'의 첫 번째 1, 2차 전직 캐릭터를 추가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전직 캐릭터는 메인 캐릭터 '아라 한'의 1차 전직 '소선'과 2차 전직 '제천'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이 캐릭터들은 정해진 스킬(1식~4식)을 차례대로 사용하면 궁극의 강력한 '최종오의' 스킬이 추가로 발동하는 독특한 스킬콤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차 전직 캐릭터 '소선'은 연계 사용 시 주변의 대지를 파괴하는 강렬한 '폭쇄' 스킬을 발동하며, 2차 전직 캐릭터 '제천'의 경우, 강한 완력을 사용해 전방의 공간을 깨뜨리는 궁극의 '맹호파천' 스킬이 발동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26일부터 특정 시간 동안 일정 레벨에 맞는 던전을 클리어 하는 유저에게 한 단계 레벨 상승이 가능한 '현자의 주문서' 아이템 혹은 추가 능력치가 최고 200% 적용되는 '현자의 마법석' 아이템을 제공하며, 같은 시간 동안 게임 내 던전 및 필드에서는 강화된 장비 획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오는 2월 14일까지 매일 하루에 2번씩 게임에 접속 중인 유저를 각각 추첨해 넥슨 캐시(1만 원권)를 지급한다.
한편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elsword.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아라 한 ⓒ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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