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상상연애대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JTBC '상상연애대전'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3일 JTBC는 "다비치 강민경, 씨스타 다솜에 이어 남심을 흔들게 된 주인공은 레인보우의 재경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18일 재경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상상연애대전' 촬영 끝! 새로운 경험. 얼른 방송 보고 싶다"라며 출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재경은 빼어난 외모뿐 아니라 그림과 디자인 등에서도 출중한 실력을 보여왔다. 이번 '상상연애대전'을 통해서도 어떤 면모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졌다.
'상상연애대전' 제작진은 "어떤 상황의 연애가 이루어질지 구체적으로 얘기할 순 없으나, 이제껏 펼쳐졌던 것과 비교해 한층 더 치열한 대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상연애대전'은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재경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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