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다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풍수' 는 9.6%의 시청률(전국 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서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던 '대풍수'는 다시 한 자리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 대 꼴찌의 수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야(이윤지 분)가 정근(송창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수련개(오현경)를 협박했다. 또 지성에게 오현경에게 복수해 달라고 청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 19회는 13.6%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고, 첫 방송된 '7급 공무원'은 12.7%로 집계돼 '전우치'를 바짝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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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