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뜬히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우치' 는 13.6%의 시청률(전국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보다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경쟁작 '7급 공무원'보다 0.9%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바짝 추격을 당하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구(성동일 분)가 사랑손(김유현)의 이마키스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 공무원''은 12.7%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고 SBS '대풍수'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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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