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손글씨로 컴백 예고 '2월 중순 레인보우 앨범 발표'

▲재경 손 글씨 ⓒ DSP미디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레인보우 멤버 재경과 지숙이 손글씨로 컴백을 예고했다.

23일 레인보우 소속사 측은 오는 2월 중순 새로운 정규 앨범으로 국내무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발표한 미니 2집 '스윗드림(Sweet Dream)' 이후 처음으로 내는 정규 앨범으로 1년 7개월만의 컴백이다.

레인보우는 티저 사이트를 깜짝 오픈하고 직접 컴백 예고에 나섰다. 멤버 재경과 지숙은 '레인보우 커밍순' 이라는 문장과 함께 손글씨로 컴백을 알렸다.

휴식 기간 동안 해외 활동 및 연기, MC 등의 개인 활동에 집중해 온 레인보우는 현재 새 앨범의 준비에 한창으로 준비가 끝나는 대로 앨범 타이틀 및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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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