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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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보영 "아빠가 병만족장만 따라 다니래요"

기사입력 2013.01.22 20:5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정글의 법칙'에 합류에 뉴질랜드로 떠난 배우 박보영이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SBS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 팀이 뉴질랜드로 떠났다. 

'정글의 법칙'에 새롭게 합류한 박보영은 출국전 인터뷰에서 "'정글의법칙'이 평소에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 호감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생존을 하러가니 너무 흥분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김병만을 따라 다니면 별 탈 없이 지내다 올 수 있을 거라고 조언했고 보온용으로 '깔깔이'를 챙겨 주셨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의 '정글의법칙' 합류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박보영의 '정글'이라니 기대 되요", "'늑대소년' 흥행하자마자 정글로 떠나는 여배우 매력 있네", "정글이 험한데 박보영 잘 해낼 수 있을까?", "보영씨, 안 다치고 무사히 돌아와요" 등 기대와 우려섞인 반응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팀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 중순경 '방영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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