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률 소폭 상승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심야 예능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1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12.3%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의 허경환, 김지민, 김영희가 출연해 여자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고민남, 하루종일 청소만 하는 엄마, 뚱뚱한 엄마를 거부하고 있는 아들 등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 시간대에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3%,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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