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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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청나라 황제와 만났다 '무슨 일로?'

기사입력 2013.01.21 23:2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청나라 황제와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2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청나라 황제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부골저를 앓고 있는 청나라 황비 우희(이희진)를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망연자실했다.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친 것이기 때문.

그러나 우희의 시술을 대비해 치료해온 병자를 두 번에 걸친 외과술로 살려내는 데에 성공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골저 환자들이 광현에게 몰려들었고 광현은 사암(주진모), 가영(엄현경)과 환자들을 치료하기로 했다.

그때, 청나라 군사들이 들이닥쳐 광현을 어디론가 끌고 갔다. 광현이 끌려간 곳을 다름 아닌 청나라 황궁이었고 광현 앞에는 청나라 황제가 있었다.

앞서 명환(손창민)이 시술한 우희의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광현이 기회를 살려 우희를 구하고 동시에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승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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