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0:29
사회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잘 그린 건 알겠는데, 보관은…'

기사입력 2013.01.21 10:49 / 기사수정 2013.01.21 10:49

신원철 기자


▲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가 칠판을 가득 채웠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한 학교를 무대로 하고 있다. 선생님은 칠판 가득 미켈란젤로의 명화 '천지창조'를 따라 그렸다. 분필 하나만으로 명화를 따라 그린 것이 놀랍다. 하지만 그리는데 들였을 시간을 생각하니 '무리수'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미켈란젤로가 그린 '천지창조'는 1511년부터 이듬해인 1512년까지 2년에 걸쳐 완성된 대작이다.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로 그려졌으며 현재는 바티칸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미술 선생님의 무리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