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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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전속계약… 한채아-정애연-문지윤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3.01.21 08:21 / 기사수정 2013.01.21 08:21



▲ 신소율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한채아, 정애연, 문지윤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가족 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소율과 지난 16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폭풍전야'(2010), '정글피쉬2'(2011), '티끌모아태산'(2011)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최근 영화 '나의 PS파트너'(2012)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또 드라마 '마이더스'(2011), '뿌리깊은 나무'(2011), '응답하라 1997'(2012), '엄마가 뭐길래'(2012), '청담동 앨리스'(2012)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고정 MC로 출연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신소율의 새로운 소속사 가족액터스의 관계자는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배우 신소율을 영입함으로써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의 색깔도 더 다양해졌다. 신소율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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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역시 "젊고 패기 넘치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하게 돼 설레고 기대가 크다. 평소 친 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문지윤, 김기방과 한 가족이 되어 더욱 더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소율을 영입한 가족 액터스에는 배우 한채아, 정애연, 안미나, 김기방, 문지윤, 오승윤이 소속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소율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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