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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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청률 연속 상승…사랑스러운 아이들의 '힘'

기사입력 2013.01.21 07:5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아빠 어디가’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2% 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떠나는 두 번째 여행이 전파를 탔다. 충청북도 두모리로 떠난 이들은 각자 머무를 집을 선택한 후 아빠와 아이 둘만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다정히 책을 읽다 잠들었고, 텐트 취침이 결정된 김성주와 아들 민국은 몇 시간에 걸쳐 하룻밤을 보낼 보금자리를 완성했다. 또 윤민수와 아들 후는 허기를 달래려 다정하게 달걀을 삶아 먹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14.9%,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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